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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예약방법 개편 당일입장 방법 정리(신분증,주차)

    용산어린이정원의 방문 절차가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방문 예약 체계를 개편하여 이제는 최소 방문 6일 전 예약이 아니라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정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방문 신청 후 90분 이내에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이내에 방문한 기록이 있다면 당일 현장 등록 후 즉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 방법

    예약 절차

    1. 웹사이트 방문: 용산어린이정원 공식 예약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정보 입력: 방문 예정일과 방문자 정보를 입력합니다.
    3. 예약 확인 문자 수신: 예약이 완료되면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로 예약 확인 문자가 발송됩니다.

    변경된 예약 규정

    • 사전 예약 기간 단축: 최소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예약 가능.
    • 현장 방문: 예약 없이 방문한 경우, 방문 신청 후 90분 이내에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 가능.
    • 현장 등록: 최근 1년 이내에 방문 기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등록 후 즉시 입장 가능.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

    정부는 방문객들이 더 편하게 어린이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 신용산역 인근 주 출입구 앞 보도가 확장되며, 보행자 전용 출입문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말 행사 시 긴 대기 줄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뒤편 부출입구 출입안내센터도 확장됩니다.

    단체 방문객을 위해서는 단체버스 주차를 허용하고, 주차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대규모 행사나 스포츠대회 기간에도 더욱 편리하게 정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

    계절별 프로그램 및 행사

    용산어린이정원은 다양한 계절별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합니다. 여름에는 분수정원 물놀이장이 운영되고, 가을에는 어린이 아트페어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겨울에는 별빛 야간동행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키즈라운지, 어린이숲체험원, K-콘텐츠체험관 등 새로운 시설들도 연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방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방문 시 주의사항

    • 신분증 지참: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제외한 모든 방문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허용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있습니다.
    • 운영 시간: 정원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평일은 09:00부터 17:30까지, 주말은 09:00부터 21:00까지 운영됩니다. 입장은 마감 시간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 주차: 용산어린이정원 내에는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국립중앙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정원까지는 약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이제 용산어린이정원은 예약 절차가 간소화되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고 편리한 방문이 될 것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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