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어린이 동반 손님을 환영하는 음식점들을 위해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출시했어요.
이 보험은 영업주님들의 안전사고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과 함께 외식하는 가족들에게는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요.
이 글을 통해 신청 방법, 대상 자격, 필요 서류 등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가입 대상
‘웰컴키즈 안심보험’은 서울시에 위치한 일반 및 휴게음식점이 가입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등이 해당돼요.
특히, 영업장 면적이 100㎡ 이상인 일반음식점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하지만, 안전사고로 인한 법률상 책임이나 치료비 보장은 별도로 가입해야 해요.
이 보험은 그런 부분을 보완해줘요.
신청 방법
가입을 원하신다면, 한화손해보험의 웰컴키즈 안심보험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돼요.
이 페이지에서 가입 절차를 안내해주고 있어요. 가입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보장 내용
아래와 같이 웰컴키즈 안심보험의 보장 내용을 간단하게 표로 정리했어요.
보장 항목 | 보장 내용 | 한도 |
---|---|---|
대인사고 | 영업장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손님이 다쳤을 때 | 1인당 최대 1,000만 원, 1사고당 최대 2,000만 원 |
대물사고 | 영업장 내에서 발생한 대물사고 | 1사고당 최대 500만 원 |
치료비 보장 | 손님이 치료비를 청구할 경우 | 1인당 최대 100만 원, 1사고당 최대 100만 원 |
종업원 사고 | 종업원이 업무 중 다쳤을 때 | 1인당 최대 1,000만 원, 1사고당 최대 2,000만 원 |
이 보험은 여러 가지 보장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요. 우선, 영업장 내에서 발생한 사고로 손님이 다쳤을 때, 대인사고는 1인당 최대 1,000만 원, 1사고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돼요.
대물사고는 1사고당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돼요.
단, 사고마다 10만 원의 자기부담금이 있어요. 또한, 손님이 치료비를 청구할 경우, 1인당 최대 100만 원, 1사고당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돼요. 이때는 자기부담금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종업원이 업무 중 다쳤을 때, 1인당 최대 1,000만 원, 1사고당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돼요.
이 모든 보장은 연간 보험료가 2만 원대라는 점에서 매우 유리해요.
필요 서류
가입 시 특별한 서류는 필요하지 않아요. 온라인 신청 시, 사업자 등록증 등의 기본 정보만 입력하시면 돼요.
다만, 가입 전에 영업장 면적과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두시면 좋아요.
주의사항
가입 시, 영업장 면적에 따라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반음식점의 경우 영업장 면적 100㎡ 기준으로 연간 25,000원, 휴게음식점은 20,600원의 보험료가 부과돼요.
또한,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요.
가입 전에 이러한 조건들을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실제 사례
제 지인 중에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분이 있어요. 이분은 아이 동반 손님을 환영하고 싶었지만,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이 컸어요.
그래서 ‘웰컴키즈 안심보험’에 가입하셨는데, 가입 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는 손님들이 늘어났고,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도 덜어졌다고 하셨어요.
이 사례처럼, 이 보험은 영업주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손님들에게는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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