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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코드 작성 등록 절차 신청 방법(Q-CODE 온라인)

    큐코드 작성 등록 절차 신청 방법(Q-CODE 온라인)

    큐코드(Q-CODE)는 대한민국 입국 시 필수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검역 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이에요. 특히,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여행자나 한국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면 큐코드 작성을 통해 입국 절차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큐코드를 어떻게 작성하고 등록할 수 있는지 단계별로 알아볼게요.

    큐코드 작성 준비물

    큐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준비물이 필요해요.

    • 유효한 여권: 여권번호와 여권에 기재된 이름, 생년월일 등의 정보가 필요해요.
    • 이메일 주소: QR코드 발급 결과를 수신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가 필요해요.
    • 항공권 정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의 날짜와 항공편 번호가 필요해요.
    • 코로나19 검사 결과: PCR 음성확인서 또는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확인서가 필요해요. 출발일 기준으로 PCR은 48시간 이내, RAT는 24시간 이내에 발급된 확인서만 인정돼요.
    • 기타 체류 정보: 한국에서 머무를 주소와 연락처 등 체류 정보도 입력해야 해요.

    큐코드 작성 절차

    큐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은 총 7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1. 큐코드 사이트 접속
      먼저, 큐코드(Q-CODE)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해 절차를 시작해요.
    2. 약관 동의
      큐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약관에 동의해야 해요. 이 부분은 필수이므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3. 여권 및 이메일 입력
      여권번호, 이메일 주소, 그리고 여권에 기재된 이름을 정확히 입력하세요. 이름은 한글과 영어 모두 입력할 수 있어요. 또한, 여권에 기재된 정보를 바탕으로 국적, 생년월일 등을 입력해야 해요.
    4. 입국 및 체류 정보 입력
      입국 예정 국가와 한국에서의 체류 정보를 입력해야 해요. 출발하는 국가와 한국 도착 일자를 정확히 기재하고, 한국에서 머무를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해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출발 예정일이 가까워지지 않으면 진행이 안될 수 있으니, 출국일이 가까워질 때 입력을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5. 건강 상태 정보 입력
      최근 21일간 방문한 국가들과 그동안의 건강 상태를 입력해요. 만약 특정 국가에서 증상이 있었다면 이를 정확히 선택해야 해요.
    6. 코로나 검사 정보 입력 및 업로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업로드하는 단계예요. 검사 일자, 결과 발급 일자를 정확히 입력하고, 음성 확인서를 파일로 업로드해요. 파일 크기는 5MB 이하로, PDF, JPEG, JPG, PNG 형식이 가능해요.
    7. 입력 내용 확인 및 QR코드 발급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최종적으로 입력한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가 나와요. 여기서 모든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한 후, “제출” 버튼을 클릭하면 QR코드가 발급돼요. 이 QR코드는 반드시 캡처해두거나 출력해서 보관해야 해요.

    큐코드 작성 후 절차

    큐코드를 작성하고 나면, 발급된 QR코드를 인쇄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세요. 입국할 때 공항의 검역관에게 이 QR코드를 제시하면, 검역 절차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요. 큐코드를 미리 작성하지 못한 경우, 비행기 내에서 종이로 대체 작성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입국 심사가 늦어질 수 있으니 미리 큐코드를 작성해두는 것이 좋아요.

    주의사항

    • 큐코드 정보 수정: 입력한 검역 정보는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새로운 QR코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이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정보를 입력해야 해요.
    • 큐코드 발급 후: QR코드를 발급받았다고 해서 대한민국 입국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에요. 최종 입국 결정은 출입국관리 공무원이 내리므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해요.
    • 검사 후 등록: 음성 확인서를 받는 즉시 큐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신속항원검사는 출발일 기준 24시간 내에 발급된 것만 유효하니, 시간에 맞춰 작성해야 해요.

    실제 사례

    제 지인은 최근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큐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출발했다가, 비행기 내에서 서류를 작성하며 꽤 불편을 겪었어요. 하지만 다른 지인은 출발 전에 큐코드를 작성하고 QR코드를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입국 심사 때 더 빠르게 절차를 마칠 수 있었어요. 이처럼 큐코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어요.

    큐코드를 작성하고 등록하는 과정은 처음에는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단계별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어렵지 않아요. 무엇보다 사전에 큐코드를 작성해두면, 입국 시 시간을 절약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입국 전에 모든 준비물을 체크하고,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니 출국 전에 꼭 확인하세요!